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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생각일 들 때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혼자서 해결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우울증 상태라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증으로 넘어간 상태라면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몸이 다치면 병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처럼 마음이 아플 때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울증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막상 병원에 가려면 꺼려지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마음투자지원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상담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려드립니다.
✳️ 신청권자 및 신청 방법
◾신청 가능한 사람 : 본인, 친족, 법정대리인, 담당공무원(직권신청)
◾신청방법 :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구, 주민센터/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서비스 유형(1급 또는 2급 유형) 결정 및 본인부담금 확인 후에 신청하여 이용가능합니다.
✳️ 이용 가격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어 서비스 이용 가능함을 통보받았다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카드를 제공하여 정부지원금을 충전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 (1회당 바우처 단가) 1급 유형은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
▪️ (본인부담금) 이용자는 서비스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본인이 부담
| 기준 중위소득 | 본인부담률 |
|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 0% |
| 기준 중위소득 70%초과 ~120 %이하 | 10% |
| 기준 중위소득 120%초과 ~180 %이하 | 20% |
|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 | 30% |
|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법정한부모가족 본인부담률 0% | |
✳️ 서비스 대상
▪️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 중 아래 기준에 해당되는 분으로 , 나이 및 소득기준이 없습니다.
✳️ 지원내용
▪️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총 8회기 제공
▪️ 회당 최소 50분 이상 제공
▪️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연속제공하는 것이 원칙이며, 추가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없음
▪️ 서비스 지원기간은 바우처 생 성일로부터 120일이며, 지원기간 연장은 불가
정신과 진료 및 정신과 치료 비용 지원
정신과 치료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정신과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스스로 마음만 굳게 먹으면 이겨 낼 수 있다고 다짐하지만 마음의 병도 몸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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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빠른 치료는 대인관계의 어려움, 자살 위험 등의 증상악화를 예방하여 일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초기에 치료하면 회복가능성도 높고 재발방지에도 좋으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