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을 마시면 기분이 왜 좋아질까요? 술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고 뇌의 동작을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뇌 내 케미컬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이는 우리가 쾌적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그렇다면 술은 마냥 좋기만 한 것일까요? 술과 건강의 관계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한잔도 안 마시는 것보다 술을 약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소량의 술을 마시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약간 줄이는 효과가 보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과장되고 왜곡된 결과입니다. 알코올중독 자가진단 바로가기>> 적정음주량이라는 개념은 과거에는 있었으나 현재는 없는 기준입니다. 건강에 좋은 음주량은 0입니다. 술은 1군 발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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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4. 22:14